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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만 유튜브를 보유하고 있는 '장사의 신'이 운영하던 유튜브를 그만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장사의 신'은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 영상을 3개 찍어 둔 게 있다. 그분들도 많은 기대를 했을 거고, 잔소리도 많이 했다. 그 영상이 마무리되는 시기는 2월 18일 정도까지 매주 올라가면 영상은 끝이 날 거다. 그때까지만 잘 지켜봐 주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장사의 신 유튜브 잠정중단
자신의 유튜브로 라이브 방송을 킨 장사의 신 은현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내가 죄를 지어서 유튜브를 접는 게 아니다, 저격 때문에 접는 게 아니다", "저를 그동안 믿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라며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정한 결정한 일이어서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한 말에는 책임을 질 생각이다.
아무리 증명을 하고 해명을 해도 안된다. 아무리 하려고 해도 멘털이 더 이상은 안된다."
"도망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가 유튜브로 대체 돈을 벌고 뭘 한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사업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겠다. 그동안은 그러지 못했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동안은 내가 남들은 도와준다는 희열을 느꼈었는데, 광고비등 위약금을 물어줄게 상상하는 것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명확하게 피해본 걸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모든 게 다 해결이 되고 모든 게 법정 소송이 다 끝나면 다시 돌아오겠다."
며 상황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걸 제쳐두고 악플러들을 잡으러 가겠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모든 게 다 처리가 되면 돌아오도록 하겠다. 유튜브 한지가 7년 정도 가 된 것 같고,골목 식당 시리즈 한지가 4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잘됫을때 떠나야 한다고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버티기가 쉽지 않다. 저한테만 뭐라고 하는 거면 버티겠지만 주위사람들을 엮어서 욕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 악플 다는 분들 기다려라. 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사의 신 은현장은 자본금 3000만 원으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운영하다가 200억 원에 매각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에 대해 은현장이 밝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각금액과 실제 매각 금액 차이가 있다는 주장과 주가 조작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원영식 회장의 초록뱀 미디어 계열사 중 은현장이 매각한 브랜드가 속해있어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이에 대해 은현장 씨는 "매각대금을 한 번에 받은 게 아니지만 200억 원을 받은 게 맞다며" 계좌입금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초록뱀미디어와 관련된 루머에는 "제가 초록뱀미디어와 관련이 있다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주장했습니다
좋은 의도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신던 분이었는데 악플등으로 이렇게 유튜브를 중단하신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상황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