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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 또는 치매가 발생하면 주변 사람들을 몰라보기 시작하면서

    나중엔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 까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거든요.

    치매는 초기에 약을 먹으면 증상을 늦출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치매의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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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초기증상

     

    1. 기억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

    방금 있었던 일이나 내가 하던 행동들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거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기도 하며, 물건 등을 자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자주 깜빡하실 수 있지만 치매증상은 시간이 흘러도 기억을 못 하는 경우입니다.

     

    2. 추상적인 사고 능력이 떨어진다.

    계획을 세우거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전에 익숙하게 하던 일에도 집중하기가 어려워지고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됩니다.

     

    3.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처리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나아가 자신이 음식을 만들었다는 사실까지 잊어버립니다.

    또 평소에 잘하던 요리, 카드게임등의 방법 등을 잊어버립니다.

     

    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거리에서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자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등 익숙했던 길들을 잊어버리게 돕니다.

     

    5. 눈으로 보고 공간적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노안으로 인한 시력저하가 아니라 책을 읽거나 거리감 또는 색깔이나 명암을 판단하는데 어려워합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거울 뒤에 실제 사물이 있다고 착각을 하는 등 공간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6. 말하더나 글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과일 혹은 먹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7. 물건의 행방을 잘 찾지 못한다.

    물건을 엉뚱한 곳에 두거나 물건을 둔 장소를 기억해내지 못해서 자주 잃어버립니다.

    또, 필요 없는 물건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8. 상황판단력이 감소한다.

    연속극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흥미를 잃거나 판단력이 떨어져 하지 말아야 하는 비밀 이야기도

    상황에 맞지 않게 이야기합니다. 또 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지 못하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습니다.

     

    9. 자발성이 감소하고 사회활동이 감소한다.

    취미생활이나 친목모임에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기억력이나 장소, 시간에 혼동이 와서 

    사회활동을 꺼려합니다.

     

    10.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가 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감정의 급격한 변화가 옵니다.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면 의심이 많아지거나 공포심을 느끼도 불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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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방법

     

    1. 정기적인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등의 성인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이미 이들 병을 가진 경우라면 적절한 의학적 치료로 악화되지 않도록 합니다. 성인병은 혈관성 치매의 위험 요인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의 위험 요인입니다. 고혈압에 장기간 노출되면 형관벽이 두꺼워져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됩니다. 뇌로 가는 혈관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 신경세포가 죽게 됩니다.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도 마찬 가지로 혈관에 문제가 되어 뇌의 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활발한 두뇌사용과 취미활동 지속

    젊은 사람처럼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기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왜 오래 할수록 뇌 활동에 자극을 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는 책을 읽거나, 언어를 배우거나, 바둑등 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취미 활동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 적당한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3. 스트레스 관리와  우울증 치료

    스트레스 호르몬의 지속적인 분비로 인해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 해마 부위의 손상이 초래된다는 연구 보고들도 있을뿐더러, 스트레스가 치매의 직접적인 요인을 아닐지라도 노인의 경우 스트레스 후에 기억장애를 경험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뇌의 신경 세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노인의 우울증의 경우 기억력등의 인지기능이 떨어지면서 치매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우울증 자태가 치매의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4.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활동도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은 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5.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

    수부를 충분히 섭취하고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도록 노력합니다. 비타민C와 E는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이 있는 사람이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비만으로 이어지는 식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6. 기억력감퇴 시 조리진료

    아직 치매로 진단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젊은 시절에 비해 기억력 및 인지 기능이 점차적으로 떨어진다면 치매일 가능성을 생각하고 치매 전문 진료기관에서 치매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전성 치매는 전체치매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부모나 형제 중 한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일 경우 본인이 치매에 걸릴 확률은 15~19%로 일반 인에 비해 높습니다. 따라서 치매의 가족력 있는 데 기억력 감퇴를 경험한다면 조기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는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 치매가 발명했다면 가능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증상을 늦추즌 것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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